선생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전화드렸었는데요..한 일년반? 2년? 가까이만에 다시 찾아뵈었어요. 그 당시 전화했을 때 막 단호하게 말씀하신 건 아니어도 제 기억으로는 전화걸자마자 안 된다고 말씀하셨어서 사실 엄청 속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시간 지나고 보니 선생님 말씀이 완전 맞았더라고요.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2022년 초반인지 2021년 말인지 쯤에 상대방 봄아니면 가을에 결혼한다고, 전화드리자마자 이사람 결혼한다 소리 나오는데..하셔서 저 엄청 시무룩했었어요 근데 선생님 말씀대로 작년 가을에 결혼하더라고요. 상담받을 당시엔 너무 상심이 커서 속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말 그대로 딱 맞춘 분은 선생님 밖에 없었어요 ㅎㅎ
그런 제가 1-2년 만에 또 남자때문에 전화드릴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ㅠㅠ

선생님이 전화받으시자마자 상대방 마음과 상태 등등 다 맞추시고, 조금 이야기가 길어져서 통화하다 중간에 코인 충전까지 해가며 절박한 마음으로 상담받았어요..
근데 선생님은 보이고 들리고보다 선생님 본인이 지금 뭘 히고 있는지를 보신다고..상대방 기분이나 감정을 그대로 타셔서 상대방이 안보는 척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힐끔힐끔 저 보는 거 못느꼈냐고, 선생님이 지금 저랑 통화하면서 계속 주변 두리번두리번 보고있다고 하셔서 엄청 소름돋고 빵터졌어요 ㅎㅎ
그리고 저한테 당한 거 다 갚아준다는 심정으로 복수하는 그런 마음. 속으로 변태처럼 웃고 있다고 히셨던 말도 사실 너무 웃기고 다 맞는 말이라 계속 소름만 돋았어요. ㅎㅎ

근데 다 알면서도 그냥 제가 그사람이 복수심이건 뭐건 다 알면서도 그 마음이 끝날 때까지. 그 사람 복수(?) 계획적인 복수는 아니겠지만 그러한 보상심리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제가 받는 상처로 인해 저는 마음의 빚을 다 털 때까지 지속될 수 밖에 없겠구나..하는 심정으로 반 포기상태로 지내는 중이에요.

그리고 내년에 자연스럽게 새인연 들어오니 그때가서 둘 중에 제가 결정하면 된다 하셨고, 이 사람을 더 빨리  땡겨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지금은 제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잘 결정을 못하겠고 지금은 어떻게해도 상대방이 마음을 바꿀 것 같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은 우선 제 마음 추스리는 중이에요 지금 제가 너무 망가져서 저부터 챙겨야겠다 싶어서요!

그냥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서 후기남깁니다..선생님과 통화하는 내내 엄청 웃었어요 실제로 그 사람 마음이 그렇다 할지라도 저를 계속 힐끔힐끔 보고 그럴지라도 그 사람 성격상 저에게 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어요(마음이 있지만 행동을 안 할 수도 있으니ㅠㅠ) 하지만 어찌될지 모르는 거니 마음 비우고 열심히 지내고 있어볼게요

저번에 갑자기 끊겨 문의글에도 인사드렸는데 기도해주신다 하셔서 정말 감사드리고…한 번 더 남겨놓겠습니다ㅠㅠ 저 생각나시면 그냥 기도 한번..부탁드립니다..저도 간절한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제가 괜찮아지길..인연이라면 제게 오길..
목이 많이 상하셨던데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가령선생님... 어제도 선생님 덕분인지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날이었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거의 실신직전이지만요...ㅎㅎ
단단해져야  제가 지키고 싶은것들을 지킬수 있다는 말씀!
"우선순위"
민들레처럼!
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자존감을 잃지 않으며 살고자
매일 매시간 정신 단단히 차리고 살겠습니다!

우리가령선생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애정하는 가령선생님~~~  늦게까지 일하고 왔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온 삭신이 쑤시네요...
글두 이번주는 이런 페이스로 해보려고 합니다.
 엄첨 힘들고 피곤은 하지만서두....ㅠㅠ
그래도  해보려고요....
돈많이 벌게 기도해주세요 가령선생님~나머지는
 제가 독하게 마음 먹고 정리 해나갈테니요..근데 가슴이 쓰린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늘도  빛나는 하루보내세요 우리가령선생님💕💕💕💕💕

ㆍ요사진 계란은 출근해서 매일 두개씩 먹는거랍니다~
단백질 보충^^

애정하는 우리 가령선생님... ..
"우선순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원하는것 지키려면 쓴약도 먹을줄 알아야한다는것....
독하게 마음 다잡을께요..아이들 생각하고 노후를 생각하고...
막막하고 무섭지만 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곁에 계시니깐...
무섭고 불안하여 우리 가령선생님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
지금  아르바이트중이라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아요...
항상 건강  챙기셔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점을 안믿었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선택한 가령쌤 후기입니당^_^
세번 찾았고 세번다 만족했네용!
잘 맞추신다는 후기가 많아서 찾긴 했는데 저는 맞추기보단 잠을 못자서 찾았던 거라
고민 많이했는데 결론은 만족도 최고네용!ㅋㅋ
일단 점보는게 무서웠는데 친근하게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어요
다른쌤들은 안봐서 원래 전화로보는 점이 그런건지 먼지 모르겠긴한데ㅋㅋ
후기니까 걍 편하게 쓰면 일단 강추욤! 단점? 이라면 통화다보니까 의사소통이
완전 자유롭진 않았어용! 쓰실분들은 에어팟은 쓰면 안될듯ㅋㅋ
개꿈을 하도 꿔서 찾았는데 쌤이 알려준 방법대로 해서 요새는 잘 자네요^_^
첨엔 잘 안되는거 같았는데 조금씩 자는 시간이 길어지더니 이젠 6시간정도 잘자더라고요
도망다니는 것도 지치고 죽는 것도 기분이 진짜 불쾌한데 요샌 꿈은 꿔도
그정도로 극단적으론 안꾸는 것 같아요 머리 상쾌하게 일어나는 기분은 오랜만이에요
죽는 꿈꿔서 무당한테 가면 굿해야한다느니 신내림받아야된다느니 말이 있어서
좀 많이 쫄아서 왔느데 그런건 하나도 없었어요ㅋㅋ오히려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요즘 안좋은게 이 꿈때문인줄 알았는데 꿈때문에 안좋았다는 말도 신기했고
가령쌤 말씀처럼 이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_^
주제 넘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통화때는 쌤 많이 힘들어 보이시던데...
뭐때문인진 몰라도 힘내시고 쌤 덕에 점도 괜찮은걸 알게 돼서 또 올게용!
진짜 감사합니다!!^_^

쌤!!!!!!!!!!!
우리의 ㅅㅂ가 돌아왔어요~~~~~~~!!!!!!
진짜 천만다행이에요. 더 늦지 않게 돌아와줘서 얼마나 다행이고 기특한 지 몰라요ㅜㅜ
일단, 한 고비는 넘겼으나
쌤이 말씀해 주신  '한 달'이라는 공수가 남아있으니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잘 관찰해 보고 잘 케어해 볼게요.
한 달, 무사히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주위에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매 주 매 주 스펙타클하네요 허허허
여기서 펑, 저기서 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저 때문에 마음 써 주시고 같이 안타까워해 주시고
정성껏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큰 사고 안 치고 별 탈 없이 넘어갈 수 있는게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용♡
오늘만큼은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ㅎ

남자 친구와 다시는 못만날거 같던 그당시 ! 연락 올 시기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고 그 습관 버리지 못했지만 1년을 넘도록 끌고온 상태 입니다!  오빠 생년월일만 드려도 오빠를 너무 슬프게 보셨고 그때 가 지나면 오빠가 진짜 힘들었던 시간을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이번에 큰 사고 쳤다 해주신 이 시기 오빠는 또 저에게 다 화풀이 중이지만 이것 마저 오빠가 이해해 달라더라도요
쌤 말씀 처럼 험난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일지 난 귀하게 자라 오빠를 포기 할까 불안해서 그러는거라는 말씀
제가 조금은 안정될 수 있었어요 어제는 우리OO라고 하면서 연락오고 그후는 연락 없지만,, 하루종일 뭐하는지ㅜ모르는게ㅜ너무 화나지만 ㅠㅠ 믿어야겠죠!

쌔앰 서울 잘 다녀가셨죠????
어제 쌤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ㅠㅠ 후이잉
1일1번 쌤 이랑 수다 해야 힐링이라 😵
오늘은 밤에 전화 드릴게요!!!
쌤 어디 계셨는지 알면 로컬 맛집 알려드리는건디ㅠㅠ 저 (맛잘알이라  ㅋㅋ 헤헿)
제가 마지막 통화때 넘 의기소침한 말만 늘어놔갖고ㅠㅠ 죄송해여 ㅠㅠ
오늘은 긍정긍정으로 열일 했어요!! 후헤헤  오빠랑은 음
말은 저 밉다고 싫다고 하고 ㅋㅋ
제가 연락 안하면 먼저 연락하고 ㅋㅋ 또 기죽으면 힘내라고 그럴 수 있다고 응원하고 ㅋㅋ 오락가락해요 ㅋㅋ
이건 아무래도 쌤의 기도가 먹힌거 같기도 해요?!! 흐헤헤
쌤 항상 감사해요❤️
(쌤 문제의 저희집 ㅋ 밤보다 낮이 낫죠? ㅋㅋ)

진짜 요 며칠 아무리 해도 안주고 내가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덤벼도 어차피 결국 안된다고 하는거 같아서 진짜ㅜ 너무 억울했는데...
각오는 인정하니까 하면 도와준다는거라고 알려주셔서 위로받은 기분!
계란으로 바위치기여도 헛된게 아니라 바위깨려는 마음은 알았으니까 내가 계속 던져서 계란으로 도배가되면 대신 깨주겠다는 거잖아요??? 맞겠져?ㅎㅎ

인정은 해준다는거니까 그거면 됬어요
💕❤️🧡💛💚💙💜
아예 안된다가 아니고 맞는거까지는 인정해주고 봐주겠다는거니까
될거라는 보장을 받고 싶었나봐요ㅠㅠ

얼마나 허황된거던 내가 생각하는거 다 해줄 수 있다 했으니까 다 죽었어여 진짜ㅋㅋㅋㅋㅋ
제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데 이제 큰일 났다ㅎㅎ

제대로 하기만 하면 의지만 인정받으면 없는 재능도 만들어준대서💕 이건 좀 ♡ 하고싶을만큼 고맙다 진짜ㅠㅠㅠㅠ

하지만 내가 진짜 똑같이 만든다 죽었다 하고 했지만
죠져지는건 나였고ㅋㅋㅋㅋㅋㅋㅋ

하면 되게해줄꺼니까 다짐하고하다가도 또 작심삼일 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삼일하고 못했다 또 작심삼일이고 그래도 계속 해볼께요!  판정이 엄청 너그럽길🙏🏻

화냈다 답답했다 하셨을텐데 끝까지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항상 애정하는 가령쌤❤️ 쌤이랑 이야기 나누면 진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구 용함은 당연한 것..!
항상 ㅅㅎㄱ 상담하다가 드디어 제가 다른 사람 상담을 목적으로 전화를 드리다니,, 끝이 좋을 수 없는 정해진 결말이지만..어쩌죠 쌤? 진짜 요즘 이 악한?남자 ㅈㅇㅎ가 자꾸 눈에 밟혀요..
쌤이 상담 때 제가 화욜 저녁에 먼저 보자고 하면 그 사람이 친구랑 약속 있는데도 저 보러 올거라고 하셨는데, 대박..
진짜 친구 델다줘야하는데 버리고 저 보러 왔다네요ㅋㅋㅋ
물론 본인이 담날 야간근무라며 같이 있자고 연락이 와서 일욜에 만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월) 내일 시간돼?라는 말은 꺼내지 못했네요..흑ㅠ 오늘 제가 내일도 볼까?라고 이야기하면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참으려구요!! 만나는 건 다음을 기약하려구요..
무사무탈도 좋지만, 이 사람이 저를 더 많이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아니 오히려 이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전 바보인가요..?ㅠㅠ
일단 연락하며 만나는 사이인 이상! 당분간은 상대의 마음이 커질 수 있도록.. 가능하다면 안달날 수 있도록 선생님도 힘써주셨으면 좋겠다능요..🙏🥹

쌤 저 아직 학원을 안가가지고ㅋㅋㅋ가긴가야되니까
문의로 남길려다 주구장창 적어요ㅋㅋㅋㅋ
아니 근데 뭔 이름에 이렇게 복잡하디요...ㅜㅜㅜㅜ
결국 의미 부여는 사람이 제가 하는거인거같지만 ....

이게 결국에는 제가 여태까지 산거 앞으로 어떻게 살지 가치관? 정하는 일이 된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려운가봐여ㅠㅠㅠㅠㅠㅠㅠ 결국은 갈림길인데

크리티컬로 두 세방에 몹 잡을건지 평타로 방패없이 12번에 잡을건지
아니 근데 당연히 1번 아니냐구여ㅋㅋㅋㅋㅋㅋ
딴 사람들은 안 그런대요?ㅎ 위험해도 막 된다 그럼 무조건 1인데
여기서 보통은 만렙 찍기를 생각하겠지만 제가 바라는건 그 캐릭터로 랭커입니다~~ 예예ㅋㅋㅋㅋㅋ

보장만 있으면 무조건 하는데 능력치에 대한 자신이 없고...안될거면 뒤가 나은거 철은 들었고 휘이ㅣㅇㅇ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진짜 불공평해
저도 만인의 강아지 할래여ㅠㅠㅠㅠㅠ

가령쌤 오늘도 쌤 봬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당
쌤께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또 언제나 현실적이지만 정확하게 이야기주셔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당 늘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는거 같아요

이전에 선생님께서 주변 지인 조심하라고 해주셨는데 정말 겪어보니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여서 너무 놀랐어요..!
이번에도 해주신 말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늘 정확한 점사 넘 감사해용

저 정말루 쌤 넘 조하용😭
내적 친분 엄청나서 전화연결되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여🥹🤍
이번달에 또 올게요 쌤🥹

요즘 날씨 너무 따뜻한데 따뜻해진 날씨처럼 쌤께도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