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성격 너무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욬ㅋㅋㅋㅋ 욕도 거침없이 해주시고 저 진쯔 속이 답답해서 하루하루 우울했는데 선생님이랑 전화하고 답답한거 사라졌어욬ㅋㅋㅋㅋ

오빠랑 다시 만날 인연이거 진짜 아는데 오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 둘의 관계는 어떤지 이런게 제 눈으로는 안보이니깐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들께 의지 하는데 늘 돌아오는 답은 같아서 안심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불안,초조,답답 이러더라고요 근데 오늘 선생님이 아주 화끈하게 말해주시고 욕도 해주시고 진짜 욕 녹음해서 오빠랑 그 여자애한테 들려주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

담달부터 7월까지 오래 남은 것 같기도 하고 금방 갈 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연락 오는날만 기다리면서 지내면 하루가 너무 안갈 것 같으니 열심히 제 생활 하면서 저를 좀 돌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남사친들고 만나고 일도 하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볼게요!!

선생님 오전부터 상담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민 고민하다 전화 드렸는데 통쾌하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아주 기분 좋게 운전하고 친구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왠지 진짜 이번주에 꼭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써요 헤헤 오빠랑 붙으면 연락 드릴게요!! 감사해요 쌤❤️❤️

코인이 떨어졌어요..말씀만도 감사해요..근데 남자친구로해결될 문제는아니에요..과거 절 망가지게 젤큰사건이 남자여서 남자를 못믿어요..사랑이던 관심이던 한쪽만주는건 잘못된거잖아요..저도 줘야하는데 줄마음도 여유도없고 자고인나면 바로출근 퇴근하면 바로 자는데 누구랑 통화하고 만날처지가못되요..제 생활 이것까지 말씀드리면 더러워도 넘 더럽다 하실텐데 몸안씻은지는 거의반년이고 머리안감은게 3주에요..이런데 누굴 만나요..엄마도 저한테 바라는건 오로지돈이라서 혹시나 학원안나가나 그런건 수시로 감시하고 물어보고하는데 돈하고 관련안된거..내가 밥은 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이런건 관심 전혀없어요..엇그제 몸이 하도 기운이없어서 일못나갈거같아서 밥을 물에 말아서 억지로 먹는데 햇반 하나도 다 못먹겠어서 물에 말은채로 그대로있어요..지금 제상태는 운이랑은 관계없는거 알아요..정신적인건 제 스스로 고쳐야하는거고 병원을가야하는일이란거..운이 아무리 좋아도 저처럼살면 겨우 들어온운도 못잡고 못살린다는것도 너무 잘 알아요..근데 머리로는 아는데 손가락하나 까닥할 기운도없고 의지도없는거같아요..집은 전쟁터처럼 더럽고..신기한건 이렇게 안씻으면 애들이 싫어할텐데 그나마 가르치는애들은 저 좋아해주더라구요..이것도 어찌보면 복인데..죽지는않으니 걱정하지마셔요..빚안갚고죽으면 죽어서도 식구들 입방아에 오를거아는데 죽어서까지 내안좋은 얘기하는거 듣고싶지않아요..

작년5월에 쌤을만나서 거의 1년이란시간을.한 사람만기다리면서 웃고울고 함께욕해주시고 늘 중심잡아주신 우리여울쌤🙏🥹얼마안남겨놓고 제가변수를조금만들어서 먼저연락이닿았지만 그럼에도 버텨온시간 덕분에 더 큰반응으로 다가왔고, 조심히 신중하게 아주천천히 만남을가져보려해요☘️여러분 저 드디어 1년만에 이번주에 만납니다🧡🧡동네방네떠들고싶을만큼 속이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지나간 감정들이 떠오르는게 묘하면서도 사실 조금 걱정도되요 돌이켜보면 저도 신점 진짜많이봐왔지만,늘 항상 같은공수 흔들림없는 줏대를가지고 약해질때마다 함께버텨주시고 얼굴도모르는저를위해 자신의 일처럼 같이 속상해주셔서 얼마나든든했는지모릅니다 무엇보다 기다리는시기에 그친구가 멀리서 저를보고간것같다는 말씀주실때 ,그땐확인이안되니몰랏는데 그 친구입에서 그애기를들으니까 진짜 한번더 쌤의 진실된마음과 영검함을 느꼈습니다 🫢🫢🫢1주일만더버텨보앗으면 더 큰소식이잇엇겟지만 후회는 안해요 우리쌤도 저때문에많이 시달리고 힘드셧을텐데 다시한번 너무감사합니다🧡사실 이렇게만남을 앞두고 모든게끝나는것이아닌,쌤이 늘 그러셧죠
길어지는만큼 더 잘만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라고 ..그말이 무슨말인지 이제야알겠습니다 그친구도 부디많은걸깨닳앗기를 그리고 떨어져잇엇던시간만큼 서로 소중한시간들을 만들수있기를 노력해볼게요🥹결과가 좋다하여도 쌤 등한시하고 안찾아뵈지않을거고 문제생기면 늘 한자리에 든든하게 계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두렵지않습니다🔥🔥🔥기도도좋지만 건강꼭잘챙기시고 곧 후기전하러올게요 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찾아뵈었었는데, 제가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 상대방의 속마음까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남아 있는데 힘들어서 못해먹겠어서 헤어졌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맞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저를 단호하게 밀어내는 과정에서도, 나한테 마음이 없어져서 이별을 통보했다고 느끼지는 않았었거든요. 지치고 버겁다는 말을 상대가 직접 많이 했기도 하고요. 거기에 관계를 부정적으로 이끈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제 집착도 바로 명쾌하게 알아봐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재회는 될 것 같은데 재회하고도 문제라고 걱정해 주시면서, 새 사람처럼 다시 천천히 시작하는 게 맞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저 역시도 제가 정말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고 느껴서, 성급하게 선연락하지 않고 스스로가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그냥 재회는 될 거 같다, 연락해라, 이게 아니라 그 뒤까지 봐 주시고 조언을 해 주셔서,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신경을 써 주시는 게 전화 너머로 다 느껴졌어요. 저에게는 선생님이 제가 앞으로도 상담 받아보고 싶은 몇 안 되는 분들 중 한 분이지만, 선생님은 하루에도 수많은 내담자 분들을 만나실 텐데도 정성을 다해 상담해 주셔서 마음의 안정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회할 경우 그 이후 관계 유지에 대해서 해 주신 조언들도,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순히 잘 보신다 -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통찰력이 있으신 분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부정적이지 않은 공수를 받아서 기쁘다기보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또 가능하다면 그 사람과 관계를 쌓아나갈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기쁘고 또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담이나 같은 말 반복도 없으시고, 제가 궁금한 부분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정말 잘 알려 주셔서 알맹이가 꽉 찬 상담이기도 했어요.

사주나루에서 여러 상담을 받으면서 이렇게 길게 후기를 쓴 적이 없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별을 하고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마음 정리가 힘들고 삶의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았었는데, 여울 선생님이랑 상담한 7분이 그 어떤 7분보다 제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 생기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2차상담이에요! 썸남 속마음이랑 연락 언제올지 궁금해서 전화드렸고, 1차때는 제 연애운기가 좋지않아 12월전에 만나게되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된다해서 기다렸다가 1월되서 흐름체크차 연락드렸어요!
여전히 썸남의 마음은 오해를 한것같기도 하고 이 친구 일도 바쁘고 암튼 나에 대한 마음을 차단한것처럼 부정적(마음 숨김?)이라고 하셨고, 그래도 연락은 12월말에서 1월중에 올것으로 보인다 공수도 일정하셨어요. 12월지났으니 이제 1월동안 기다릴건데, 1차때 말씀으로는 작년운기는 이 친구와의 인연줄이 이런건지 제 운기때문인건지 썸타다 끊겼다 썸타다 끊겼다 이렇게 된다하셨는데 올해 2차상담으로 다시보니 그냥 이 친구와의 인연줄이 이래서 연락온다해도 또 그럴것이라고... 이 친구를 정리하는게 좋지않겠나 조심스레 권하셨어요. 저도 그러고싶지만 맘처럼 안되니🥲 그래서 설전까진 이 친구 기다려보라고 연락은 먼저 올거라고 하셨고, 그때 다시또 흐름이 썸타다 끊길지는 가서 보라하셨어요! 그리고 상반기에 이 친구 말고도 또 다른 새 인연이 들어온다하셔서 다 기다려볼게요😆
용하신게, 제가 생년월일 말씀드리고 상담내용을 기억못하셔도 작년 흐름을 바로 캐치하셨고, 이 친구와는 재회가 아닌것같은데? 언니 남자는 맞아요? 사겼던 사이처럼 보이진않아 하셨거든요. 그래서 바로 썸남이었다고 말씀드렸지요.
휴 진짜 욕심나는 친구인데 진짜 이친구와는 타이밍이 항상 왜이렇게 어긋나는건지 모르겠네요 또 이런 흐름이라니, 뭐가 문제인건지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1월에 이 친구한테 연락이 왔으면 좋겠고, 물론 소개팅은 들어오는대로 다 할거에용😆 그래도 맘에 드는 친구는 썸남이니까 잘되길 빌어주세요!😭
이성친구유무도 1월1일에 이 친구 스토리에 여자와 있는 카페사진(손과 커피잔들 나온)이 있어 여쭤봤는데 여사친정도는 될수있겠으나 여자친구 이성으로 보이진않는다고 하셨네요🥲 제발 맞았으면..

하소연하고싶었어요 좋아서 연락안드렸던거면 좋을텐데 맘이 너무 상하니까 일은 어쨌든 열심히하는데 다른시간엔 기운도하나도없고 밥먹는것도 생각도안나고 그러고있어요..엄마한테도 잘하는딸이고싶었고 이제 좀만 견딤 먹고는살수있고 더 열심히하면 샘말대로 1년반만에도 빚 다갚고 엄마한테 효도도하겠구나생각했는데 엄마는 저땜에 힘들다고하지 동생은 제가 일좀풀리니까 약점잡을거만 생각하지 세상 혼자인거같아서 빚다갚으면 제가 무슨 목적으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하늘이 원망스러워요 가족이 어쩜 이럴수가있는지..다들 한번 넘어져서 못일어나는 나를 짓밟으며 살면서 우월함을 느끼고 그과정에서 전 암것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존감 바닥을 치게됐고..이제 좀 희망이 보이니까 축하해주진못할망정 이게 먼지...너무 사는게 덧없어요 그래도 샘이랑 통화하고 좀 울기라도하니까 괜찮네요 사실 너무 충격받아서 눈물도안나오고 기운이 다 빠진 상태였거든요
삼촌들이 저 어렸을때부터 똑똑하고 이뿌다고 엄청 좋아해주셔서 아빠한테간날도 저한테 더 잘하시니까 그것도 싫었을거에요 친척들앞에서도 자긴 잘사니까 걱정없다고 하면서 저를 인생실패해서 못사는애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했던 애라서..근데 삼촌들은 그런거 상관안하시고 돈이있으면 얼마나있고 그게 머 중요하나며 저한테 어릴때처럼 잘해주시니까 꼴보기싫었겠죠 우리 장남이라며 치켜세워줘야되는데..엄마도 은근히 동생보다 제가 잘되는거 바라지않는 눈치네요

쌤  ㅅㅇ이에요
어제 통화시간이 짧아서  얘기를 못드렸는데
후기가  6개나 있네요
답변을 잘  안다시지만...
ㄱㅌ가  생각이  깊었으면 너를 그렇게 내보내지 않았을거다 하셨는데
그 말씀이 나는 여러 뜻으로 읽혀서  남겨봅니다..
상황때문에  날 그렇게 내보낸건지
아니면  생각이 짧아서 나보다 우선적인게 많아서
나에대한마음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건지
언제든지 날 놓을수 있는건지
가벼웠던건지.. 아니면 지는 헤어지고싶었던건지
그렇게  결혼전제로 부모님 인사도 시킨게  그때뿐이었는지
6개월정도밖에안되는마음인건지
어제 긴 생각에 잠들다시피 했네요
인연이  아직 안끝났어 이러셨는데 
저는 아직도 쌤의 첫공수를  기억해요
미래적으로 간다, 헛된 희망이 아니다
근데 돌이켜보면  그 과정고비는  다 엇나가고 틀어졌으나(사람이기때문에)
그 결과 틀의  공수는  다 맞더라고요 
그래서 첫공수가 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많이 한거거든요..

나는  사람  진심과인성을 중심적으로 두기때문에
ㄱㅌ가 진짜 어떤마음인건지  알고싶어서  선생님의 힘을  빌리는건데  그 진실된 마음이 맞는건지..

제가 선생님을 알게된지  1년이 넘고도 2년 인것같은데
다른선생님들도 많이  봣지만  그 끝에는  항상보면
공수가 다 변해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 쌤말고는 (귀찮게한다는뜻?ㅋㅋ넝담)쓸데없는돈 안쓰고 싶고 ㄱㅌ와 저의 상황은
시작부터 그 누구보다 쌤이  더 잘 아시니까
제 맘과뜻을 잘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ㅂㅈㅎ  그 ㅋㅇ 는  썸도 없었기에  시작은 될수 있는건지
직장은 또 어떻게 되는건지
ㄱㅌ는 이대로 끝이 될런지
딸은 잘 지내고있는건지 참 괴로워요 사실 ㅋ
참  다이나믹하고 나혼자 헛된희망을 품고 북치고장구치고하는건지 내년에는 좀 
안정적으로 살고싶은마음뿐입니다.

Ps.  ㅎㅇㅇ은  요번주까지 기다리다 연락없으면  안된거라고 그 말씀  맞죠잉?
다음주가아니라
일주일이긴한데 애매해서  요번일요일까지 맞죠잉?

제 기준에서 괜찮은 남자 둘이나 이렇게 호감 표현하다니... 먼 상황인가 싶고 당혹스럽네요 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이엇더라면 진짜 쌤 말마따나
오빠 이렇게 자리 만든거 보고 좋아서 날아갈거같앗을건데...
사랑은 타이밍이죠 정말

지금은 옆자리가 더 신경 쓰이고 더 맘이 가요
나중엔 모르겟지만
내 속 썩인 적 없고 한결 같았던 옆자리가 더 마음이 쓰이네요.....ㅎㅎ 이게 뭐람

정말 사람일 모르죠 ㅎㅎ

근데 그나저나 정말 요즘 제 실험 멘토까지 해주시고 넘 감사합니당 쌤... 몰랐는데, 실험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제가 그동안 답답했나봐요
제가 뭔 소리 하는지 잘 이해 안가고 관심도 없을텐디 항상 경청해주시고 너무 귀한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저한텐 너무 도움 된답니당...💘

제가 실험 얘기를 예전에도 다른 선생님한테도 이래저래 여쭤보곤 했는데, 솔직히 그땐 다 의미가 없엇거든요...?
근데 쌤 조언이나 예측은 정말 거의 맞다보니,, 확신 없는 저한테 정말 용기가 되네요😭😭 감사해용 쌤

애정이면 애정, 돈, 일, 뭐 공학적 결과까지ㅋㅋㅋ 쌤 정말 영검하십니당👍 이런 단어 첨 써보는데 이 표현이 제일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ㅎㅎ

쌤 서울은 비가 오는디, 따땃하게 입으시구 건강 챙기세옴🚀 또 뵈어요🍀🍀🍀💚

좀 전에 상담했던 ㅇㅅㅈ입니다!
여러분 여울쌤 꼭 상담 받으세요 고민하지 마세요

보시자마자 “연이 이어지는데 안 끝났어” 이러셔서
제가 좀 징징댔어요 남자가 너무 단호하고 자기 고정관념이 완전 박혀있는 애라면서 진짜냐면서…
제가 징징대도 다 들어주시고
제가 최근에 못 참고 전남친한테 연락했는데 연락한 내용 들으시더니 엄청 혼냈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 와닿았어요 원래 희망고문 절대 안 주시는 쌤으로 유명하신데 저한텐 긍정을 주셔서 믿어보고 싶습니다!
추석 지나고 연락 오는 게 보이신다고 하셨으니.. 연락 먼저 안 하고 기다려볼게요 꼭 꼭이요!! 오늘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뽝 차렸어요 덕분에❤️

쌤 요고 사진은 저희집 갱얼쥐에요ㅋㅋㅋ졸린상태..
쌤한테도 좋은 인연이 또 오면 좋겟어요 쌤은 아니라하셧지만... 넘 제 욕심인가..ㅎㅎㅎ

취미생활도 좀 하시구 한 번 사는 인생 꽉꽉 채워산다는 마인드 좋은 거 같아요

심리학 열심히 보고 자기계발 글 꼬박꼬박 읽는 제 감상평을 항상 깊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쌤ㅋㅋㅋㅋ 좋은 글과 말은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대방 의사는 고려 안하고 습관이네여 이거 참 ㅣㅋㅋㅋ

하 참 신기해요
작년에 제 모습 쌤 만큼 잘 아는 사림이 또 있을까요
작년에 하도 한숨 쉬고 죽상이어서 쌤이 한숨 그만 쉬라고 하셧을정도인데 ㅋㅋㅋㅋ 아직도 대전에 잇엇더라면..진짜....... 또라이 됏을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상상해봣는데 욕나오네욤!.!

요롷게 걸어온 길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여🙏
진짜 점순이 인생 4년차에 징그럽게 많이 봣는데, 쌤한테 정착할 수 있어서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네여 🩷
쌤 오늘도 화이띵! 몸조리 잘하시구 또 뵈어요🔥🔥🔥

선생님.. 저 오해도 풀리고 오빠랑 화해도 했어요..
다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이에요..
처음엔 정말정말 힘들고 죽고싶을만큼 억울하고 그랬는데.. 선생님만 믿으라하신 말씀에 딱 마음이 좀 놓여서 버틸 수 있었고, 그 후로 뭔 일 있을 때마다 쌤이 해주신 조언대로 하니까 쌤이 말씀해주신 점괘대로 다 풀리고 결국 화해까지 왔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짐가져가란 얘기가 핑계도 맞았고 먼저 얘기는 안 꺼냈어도 누구보다 저랑 화해하고 싶은 사람이 자기였다고.. 오해하기 싫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잘 해보자고, 자기도 그날 저한테 그렇게해놓고 마음이 많이 쓰이고 안 좋았다고, 그래서 밥도 못 먹고 힘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ㅎㅎ..
많은 선생님들께 상담받았지만 여울쌤만큼 내담자 입장 공감해주시고 척척 맞는 공수만 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쌤 없으세요..😳 그래서 이번에 일 났을 때도 제일 먼저 여울쌤께 연락드리고 여울쌤만 믿었자나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병이 많이 가라앉은 것 같아요.. 흐그극 ㅠㅠㅠ
앞으로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좋은 일 앞두고, 종종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한 달 반 전이랑 공수가 똑같고 ㅠㅠ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놀랐어요 한 달 반 전에 저한테 오빠가 널 너무 어리게 보고 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랑 얽혀 있는데? 추운 겨울쯤에 뭐가 보여 이러셨거든요…ㅠㅠ 근데 헤어지는 마지막 날에 오빠가 저한테 넌 너무 어리게 행동할 때가 있어라고 말했고 겹지인이 많아서 단톡방에서 연락하고 있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너무 소름 돋았어요 그런데 오늘 또🥺… 이성적으로 맘은 있어 보이는데 너만 괜찮으면 편하게 보며 지내고 싶다는 맘이 더 강하다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하셨고 지금 소통하고 있지 않냐고… 추운 겨울쯤에 또 뭐가 보인다고 하셨거든요 헤어지는 날 오빠가 저한테 네가 눈앞에서 안 보였으면 하는 건 아니라고 애들이랑 다같이 잘 지내고 싶다고 했어요 전화로는 말씀 안 드렸는데 사실 헤어진 이유가 어리게 보여서도 맞지만 오빠를 만나면서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이렇게 만든 거 같다고 그랬거든요 아마 그거 때문에 맘이 있어도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욕심은 못 내려 놓으니까 얼굴은 보고 지내고 싶은 거고… 소통이 8-9월쯤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7월에는 얼굴도 안 보고 단톡방에서 서로 무시했는데 8월부터 한두 마디씩 트기 시작했고 낼 만나러 가요 이것도 맞는 거 같아요… 소름 돋는 건…… 생년월일 듣자마자 이 사람 외모 많이 보는데? 하셨던 거… 오빠 얼빠거든요 ㅎㅎㅎㅎ… 눈 엄청 높고… 사실 제 얼굴이랑 몸매 보고 반해서 꼬셨던 거라 하핫… 여울 샘 오늘 해주신 말씀 진짜 하나하나 다 맞았는데 재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낼 헤어지고 제대로 처음 보는 날인데 나중에 한 번 더 연락 드릴게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정말ㅠㅠㅠ 조금 내려 놓고 저도 할 거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가 겨울에 기회가 오면 붙잡아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