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ㅜㅠ 저 1차 합격했어요 보고도 안 믿겨져서 계속 확인했는데 맞아요ㅠㅠ 나 덜덜 떨면서 1시간동안 울다가 지금 진정 되어서 후기써요ㅠㅠ 다들 내 일처럼 기뻐해주고 그래서ㅠㅠ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ㅜㅜ 근데 또 아직 시험 더 남아서 무섭기도 하고ㅠㅠ 나 이거 무서워서 원래는 시험보면 카드도 잘 안 봤는데... 이번엔 진짜 느낌이 좋아서 카드 봤는데 쌤이 진짜 될거 같다 했는데ㅜㅜㅠ 사실 지금도 진정 잘 안 된거 같은데 지금 뭐라 썼는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루이쌤 정말 고마워요ㅜㅠ 또 올게요ㅠㅠ


+ 오늘 쌤 보구나서 후기 추가해요

쌤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ㅠㅠ근데 또 쌤이랑 얘기하니까 눈물이 쏙 들어갔다요ㅎㅎ 사실 시험 결과 나오자마자 후기부터 쓰고 싶었는데 손이 덜덜 떨려 가지고 못했어요ㅜㅜ 이 시험 때문에 쌤한테 가서 울기도 많이 울고 많이 징징대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늘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얘기해줘서 고마워요ㅠㅠ

같이 시험준비하는 친구들한테 축하도 많이 받아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는 다른 친구들 축하를 제대로 못해준 거 같아서 반성도 하고... 이렇게 기뻐해도 되나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쌤도 내 일처럼 기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늘 고맙단 얘기를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내가 변덕이 심해서 울쌤 들었다놨다 하는데ㅋㅋ 그럼에도 늘 한결같고 유쾌한 우리쌤 덕분에.... 쌤이랑 통화하고 나면 불안했던 제 마음이 편해져요 이번 시험도 쌤 덕분에 잘 치를 수 있었어요ㅠㅠ

아직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저 이번에 거의 2000명 중에 100명안에 들었어요ㅠㅠ 후회없게 최선을 다해서 시험보고 올게요!!

여기 오시는 분들 루이쌤 보시구 좋은 기 많이 많이 가져가세요ㅠㅠ

쌤 진짜 너무 고마워요🥹


++ 조용히 살자가 어제자 내 인생 목표였는데... 하루만에 깨짐...

쌤이 해준말 너무 정확한거같아요ㅎㅎㅎ….
제가 준비안된 상태에서 말씀 드리다보니 약간 어버버하고 그랬는데 굉장히 자세하게
 제가 말씀 안드린 부분도 잘 찝어주셔서 너무 놀랬어요 이래서 유명한 쌤들은 이유가 있나봐요 !
그리고 웃음소리가 ㅋㅋㅋㅋ 완전 제 취향저격인거 있죠 쌤 웃음소리 때문이라도
또 전화드릴거같아요 선생님이랑 통화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전화하려면
콜케팅 끊어야겠지만…ㅋㅋㅋㅋ 기다릴게요 전 처음에 콜켓팅이 뭐지? 이러고 후기를 봤는데 이런 거구나 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꼭 운좋게 빠르게 선생님이랑 상담 할수 있기를 !
바래봅니당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늦은 시간에 두 시간 가까이 상담 받았는데 지난 상담 때도 그랬던 거 샘은 기억 못하시겠죠 🧸

늦은 시간 + 준비되지 않고 '어어..선생님이다'의 조합으로 횡설수설하지만 항상 경청해주시고, 찰떡같이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포인트 콕콕 집어주시는 속마음, 흐름, 조언 전부 잘 맞아서 올해 세 번이나 찾아뵀는데 샘이 힘드실 수도 있어서 자주는 아니고 종종 찾아뵐게요 😊

리딩 내용이 좋지 않아도 깔끔 담백 객관적으로 전해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샘 특유의 허허허허 웃음소리도 좋아요 💚

상담 내용이 좋지 않은 걸 마음 쓰셨지만 이미 저도 알고 있는 걸요 :) 잘 해결(?)또는 이겨내보겠습니다 반복되는 흐름이라고 했지만 올 여름에 기회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샘

🩷 우리 언니 루이하세요 🩷
사진은 별 거 아니고 우리 언니 1위 도달한 시절 ,,,
성혜는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 동네 사람들한테 다 소문 내고 싶었다 ! 자랑스러웠디 알제 ? 루이가 우리 언니Da (파워당당ㅋ)
(아,,, 친언니는 아니고요 그냥 그런 거 있잖슴까 ,,,,)
언니랑 대화하다보면 진짜 24시간이 모자라 기 빨리는 거 아니지 ? 재회부터 이직, 플러팅, 소개팅까지 아주 언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이야기하고 욕하고 웃고 떠들고 ,,,, 진짜 즐거워주거 요새는 (퇴사 일이 다 ㅇ와가서 그런가)

🍎 가로세로삼행시없다고정성없는후기아니에요
🍉 루이가부정주면그렇게잘맞는다는데긍정도잘맞습니다
🍑 빠르게샤샤샥리딩쌉가능한타로리더루이입니다
🍓 남자같지만여자인루이입니다(아직도오해들많이하시길래)
🍇 속마음관련물으면가끔전남친빙의되는것같아서소름돋슴다
🥝 흐름또한찰떡콩떡기가맥히는리딩입니다(소름이오소소소)
🍍 단골많은데는이유가있슴다(1년2개월차단골성혜)

🍔 제가 닉네임을 바꿔서 그렇지 루이하세요 주인 성혜입니다
🍟 비밀번호 또 까먹어서 당분간 이 닉으로 후기 쓸겁니다
🍕 저도 콜켓팅에 동참합니다 코인충전 까먹고 후불로 겁니다
🌭 아 숙제는 제가 이사하고 완벽히 준비하겠습니다
🥪 음식으로 하다보니 배고픕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 밥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말고 화이팅

🧋 언제나 즐거워 오늘은 또 루이랑 무슨 대화를 할까 루이하세요 🧋

🍈 루이하세요 24시간이 모자라도록 🍈
우리 언니의 비타민 성혜 등장 ! 후기 너무 연달아 세 개 써놔서 부끄럽지만 모 어땡 !

1년 전과 지금은 너무 달라 내 모습 ! 언니가 제일 잘 알지 ?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르는 내 마음 속 진심들 그렇게 숨기고 꼭꼭 눌러 삼켜야했던 내 감정들 언니랑 통화하면 술술 잘도 나오잖아 늘 이야기하지만 언니가 아니었다면 이미 무너져내렸을지도 몰라
남 이야기라고 정말 막 이야기하는 사람들, 정말 미웠어 내 속도는 따라주지도 않고 자기들 속도에 맞춰서 정리를 하라던 사람들이 진짜 너무너무 미웠어 언니는 알지 ?
천천히 기다려주고 찡얼거리는 내 이야기 귀찮은 티 하나 안 내고 들어주고 도돌이표마냥 또 돌아와서 쫑알거려도 잘 들어줘서 고마워 언니 덕분에 새로운 사람이랑 소개팅도 하고 입 찢어지도록 웃으며 그렇게 살아가 💕
살면서 그렇게 꼬옥 꼭 갚아나갈게 언니 은혜 갚은 까치마냥 ...(?) 여튼 ㅋㅅㅋ 그만큼 고맙단 뜻이야

사주나루 루이를 만난 건 내 인생 최대의 행복이자 행운 💕
앞으로도 함께해줘 777

안녕하세요 루이쌤!! 파인이에요~ 약속을 지키러 쨘 하고 나타났다요
오늘은 무슨 날? 사진에 첨부했다욬ㅋㅋㅋㅋ 창피해서 후기에 얘기 못할 것 같다고 했지만 늘 할 건 다 하는 파인!!

오늘 후기도 좀 길어질 것... 같은 걸요....? 하지만 최근의 폭주했던 후기들과는 좀 다르게 정상적으로 써 볼게욥 지금 1년동안 맞았던 거 정리할 거거든요 (신뢰도 높이려고 내 정신 나간(?) 후기들 읽는 중... 근데 쌤 답글에 과몰입해서 읽으면서 우는 중ㅠㅠ 이거 맞누)

1. 연애
- 재회편
🙆‍♀️ 전남친하고 재회되는 과정과 그 후에도 내가 되게 힘들 거 같음. 전남친 속마음 나하고 다시 만날 자신 없다고 나옴

옛날에 정리한 거 읽어보니까 연락운은 내가 쌤한테는 안 물어봤었는데 전남친 연락오고 나서, 실제로 전남친하고 연락하는 내내 계속 제가 울어서 더 이상 내가 이끌고 가기 힘들다고 느껴서 포기했어요 그리고 전남친과 통화했을 때 자신 없다고 이야기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짝사랑편
🙆‍♀️ 6,7월에 주변에 있는 사람하고 인연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 즈음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호감 생김, 그 이후 짝사랑하게 되었는데 그 짝남이랑 7,8월에 단둘이서 보게 될 거 같고 흐름도 나쁘지 않음, 근데 내가 연애할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음(ㅋ)

짝남 포함 여럿이서 보기로 한 약속에 아픈 친구가 있어서 약속이 파토날 뻔 했는데, 단 둘이서 보게 됐어서 진짜 이때 소름 돋았어요ㅎ 작년 8월 막주였던 거 같은데 찾아보니 맞네요ㅋㅋ 그러고 지금까지 속마음 거의 다 맞았고 (속마음을 나중에 말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얘하고 흐름 나쁘지 않게 잘 흘러왔는데... 문제는 짝남하고 노는 거 보다 쌤하고 얘기하고 노는 게 더 재밌다요 큰일이야😏 하하하
 
2. 학업
🙆‍♀️ 잘 다니고 있는 학원 옮길 것 같다고 했는데 갑자기 옮겼고, 그 이후에 옮긴 학원 만족도랑 선생님1 속마음 맞춤

다니고 있던 학원 있었는데 쌤한테 얘기하니까 갑자기 옮길 수도 있다고 타로에 나와서 황당했는데 진짜로 옮겼어요 그러고 거기 선생님1이 내가 기복이 심하다고 생각할 거라고 했는데, 실제로 제가 거기 가서 기복이 더 심해져서... 선생님1이 내 컨디션 학원 갈 때마다 물어보심... (만족도는... 별거 없지만 비밀)

3. 회사
🙆‍♀️ 전 회사 사수 성향 직설적이어서 내가 상처 많이 받을 거 같음, 퇴사하기 전에 붙잡을 거 같음

설마 얼마나 직설적이겠어 했는데 정-말 직설적이어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ㅠㅠ 이 당시 너무 힘들어서 쌤한테 거의 맨날 전화함... 근데 또 나쁜 사람은 아니어서 퇴사할 때 되게 다정하게 여러 번 붙잡아서 마음이 안 좋았음요ㅠㅠ

4. 취업
🙇‍♀️ 취업운은... 쌤이 티오 난다고 했던 데서 티오도 났었고, 이력서 넣으면 추가 연락온다고 했던 데서 진짜 추가로 연락이 오긴 했는데... 내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 가지고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나중에 정리하겠슴니다... (변수는 동숲🦝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본 거ㅋㅋ
🤷‍♀️선생님2 내가 자신감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귀엽긴 하다(????)

나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 돼서 어뜩해!! 어뜩해!!! 연발하며 선생님2한테 징징댔는데... 속마음 타로로 보기 전에 루이쌤한테 얘기를 다 안 했는데, 사실 내가 이러고 있으니까 다들 나 보더니 빵 터지고 그 이후부터 선생님2가 계속 놀렸어요ㅠㅠ 그러고 내가 쭈구리처럼 앉아 있으니까 할 수 있다고 계속 관심 가져줌.... 타격감 있다고 놀리는 거 킹받아ㅠㅠㅠ (난 으른이야 귀엽지 않다고!!😣 파들파들 그래도... 비호감은 아니라니 다행)


사실 쌤이 늘 맞는 건 아니고 틀릴 때도 있었지만, 큰 흐름과 속마음은 대부분 다 맞았다요 루이쌤이 재밌는 사람인데 타로까지 잘 맞춰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파인... 그냥 쌤 좋아하는 거 아니야... 타로 잘 맞춰서 좋아하는 거야(?) 근데 나 다른 데 가서 설명하는 것도 귀찮다.... 걍 설명 안 해도 나 잘 아는 쌤한테 정착할래...🙄

작년 힘든 한 해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나는 작년에 비해 더 철없어 진 거 같은데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부러 더 성숙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다른 거 같아요. 예전에는 항상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문제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좀 바꼈다요ㅋㅋ 그리고 루이쌤 덕분에 좀 더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쌤!

(근데 쌤... 작년 이맘때 후기 보다보니 루이쌤 나한테 별로 안 다정했던 듯....ㅋ 나도 낯가려서 약간 습니다체로 후기 쓴 거 실화임니까ㅋㅋㅋ🤭)

루이쌤 늘 감사해요오🩷💙🩵
내가 쌤 덕분에 행복해진만큼 루이쌤도 행복했음 좋겠다요🥰

루이쌤!! 파인이에요~
오늘은 후기 짧-게 쓰고 갈 예정! (진짜야!!)
오늘 시험 끝난 기념으로 맥주각....ㅋ
쌤이 응원해 준 덕분에 무사히 잘 끝냈어요
사실 이번 시험도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매일 쌤을 찾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그치만 오롯이 나의 몫이라는 걸 알아서 혼자서도 잘 이겨냈어요!! (중간에 한 번 쌤 찾기는 했지만... 나 잘해찌? 🤭헤헷)

왕 예민이 파인, 내가 가진 기질을 저주하던 때도 있었지만! 울 쌤이 응원해 준 덕분에 내 자신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에요. 사실 오늘 이렇게 잘 해놓고도 갑자기 울면서 쌔애앰.... 나 못해떠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울면서 또 갈 수도 있지만ㅋㅋㅋ 아직 삐걱삐걱 대고 있지만 언젠가는 쌤 없이도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더 길어질 거 같아서 이만 줄일게요!
루이쌤 늘 고마워요♥

φ(*￣0￣)φ 아래에 제 후기가 있네요 φ(*￣0￣)φ
짧게 쓰고 가봅니다 이 후기는

`(*>﹏<*)′ 속마음 흐름 맛집 찾는다 ? 그렇담 루이하세요 `(*>﹏<*)′
○( ＾皿＾)っ 5분 남았습니다 여성 나오면 KTX보다 빠른 리딩 가능합니다
o(*^▽^*)┛ 장콜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들을수록 빠져든다 빠져들어
(～￣▽￣)～ 1년 넘게 전남친의 속마음, 흐름 맞춘 사람 손 들어 (루이:저요!)
o(*￣︶￣*)o 충고나 혼나려고 060 이용하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 ?
ㄟ(≧◇≦)ㄏ 따뜻한 위로와 조언은 성혜를 춤추게 했습니다
O(∩_∩)O 덕분에 개같은 전남친 싹 잊고 소개팅도 하고 이직도 합니다
ヾ(＠⌒ー⌒＠)ノ 재회 맛집 속마음 맛집 흐름 맛집 그렇다고 루이 잡아먹으면 안 됩니다

짧게쓰기실패 이정도면 나 루이 홍보대사 시켜줘 !

🌜 4월 5일 나무 심지말고 루이하세요 여러분 🌜

🛴 KTX 보다 빠른 리딩이 듣고 싶다면 루이하세요 🛴
언니야 답글 쓰길래 살포시 하나 수정하고 갑니다 !

🚗 5분남았습니다 여성 나올 때 궁금한 거 물어보면 누구보다 스피드하게 봐주는 타로
🚓 내담자가 궁금해하는 부분 시원하게 긁어주는 타로
🚕 생각치못한 질문도 만들어서 리딩해주는 타로
🛺 부정파라고 소문은 나있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타로
🚙 '안녕하세요 루이입니다' 인사가 시그니처인 타로
🚌 단골도 많고 한 번 전화 하면 끊을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진 타로
🚐 어느 남자보다도 잘생겼고 그 안에 예쁨이 담겨있는 타로
🚎 어줍잖은 충고가 아닌 위로와 조언이 가득한 타로
🚑 1년 넘게 속마음과 흐름이 확인된 타로
🚒 그 남자 그 여자 속마음이 궁금할 때 찾아와야하는 타로
🚚 재회만 잘 보나요 ? 아니죠 이직도 잘 봐주는 타로

（￣︶￣）↗　
위의 사항들 참고해주세요 루이 찾아주시는 내담자님들
흐름, 속마음 정확도 미쳤고요 무슨 남친 빙의해서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 다음번엔 로켓보다 빠른 리딩을 부탁할게요 루이하세요 🚄

저 이번에 루이쌤에게 푹빠져가지고 3번이나봤는데 연락운..맞추고쓴다고 하다가 날려써여..매일 귀찮게 했는데  친절하게 확신주시고 편하게 기다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코인아끼라고 해주셔서도 감사해써요

*️⃣근데 연락이 철종이한테 연락 지금왔어여 4월2일에.. 4월첫주정확하져? *️⃣


쌤 저 폰떨군거 줍고 놀래서 짧게후기남겨요 톡내용 자세히 육성으로 얘기해드리게 접속해주세요

재회때까지 함께해주세요🙏🏼🙏🏼🙏🏼🙏🏼🙏🏼

루이쌤 안녕하세용~ 파인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애플이랑 담판을 지으려고...는 뻥이고 (그래서 누구 선택한다고?? 나야 애플이야?ㅋ🤭)
취업이 우선 순위인데 다른 데에만 잔뜩 정신이 가서(?) 타로 후기를 쓰러 왔어용

엄마가 편두통이 있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밤에 잠이 안와서... 쌤을 찾았다요 당연 건강은 가장 먼저 병원에 가는 게 맞긴 하고 타로는 참고일 뿐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병원에 다녀 오셨다고 하는데도 넘 불안하더라고요 엄마 모시고 큰 병원에 가봐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서 쌤한테 물어봤는데, 괜찮아지실 거라고 쌤이 안정시켜줬는데도 그 날은 잘 못 잤던 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며칠 후에 진짜로 괜찮아지셔서 정말 다행이었다요... 20대 때부터 남들처럼 평범하질 못해서 지금까지 늘 엄마한테 반항하고 속썩였는데 아프시다고 하니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여기다 다 못 쓰고 사실 쌤한테도 얘기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다요 언젠가 쌤한테 다 얘기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막상 얘기하믄 별 얘기 없을수도ㅎ)

20대 때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없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 때 쌤 만났으면 난 아마도 루이한테 탕진했을 거야요ㅋㅋ 그랬으면 나는 빈털터~리...) 근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와 30대 초반에 만났던 좋은 사람들이 지금의 날 있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는... 루이쌤을 만났고요ㅎㅎ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어 준 그 공부와 사람들(루이 포함)에게 정말 감사해요!!🧡

하 내가 지금 백수라 시간이 많다보니 생각도 많아지는데... 원래도 나는 생각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 이럴 때 후기가 아주 도움이 된다요 길어질수록 이걸 읽기 힘들어하는 쌤 생각하면 쫌 미안하지만ㅋㅋ 쌤이 답글 달아주면 거기에 힘도 받고! 암튼 울 쌤은 나한테 비타민과도 같은 존재다요ㅎ


그럼 이제 즐거운 연애 얘기를 쫌 해 볼까요?ㅋㅋ

쌤이 옛-날에 내가 동호회 들어가면 새로운 인연 나와도 내가 다 맘에 안 들거라고 그랬는데 고것이 현실이 되어부럿슴니다... (이런 건 쫌 틀려라!😣) 한 분하고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짝남하고 친해진 속도랑 비교되어서 급 현타옴.... 그리고 나는 그 분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

쌤이 그 분 속마음 봐줬는데 나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나왔다요 (사실 비스무리한 얘기를 술자리에서 했어요) 쌤이 얘기도 하기 전에 내 속마음도 또 찰떡같이 맞춰서ㅋ 웃겼다요😏

나는 솔직히 진심으로 다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비교가 되면 안 되는데ㅠㅠ 사람인지라 자연스럽게 자꾸 그렇게 생각이 되잖아요? 나.... 쓰레기 같지만 외모가 포기가 안 된다요... 아니 사람이 취향이 있을 수 있잖아ㅠㅠ 지금까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루이쌤 같은 외모를 좋아하더라고요 짝남이 약간 까만 루이(사진에 있는 루이!!!)처럼 생겼다요... 나 어떡해ㅠㅠ🥺       

나 지금 후기로 논문쓰고 있는데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내가 짝남을 전화로 꼭 깨우는 상황이 있어서 쌤한테 속마음 봐달라고 했더니 되게 좋게 나와서ㅎㅎ 시간이 짧아서 쌤한테 다 얘기를 못했는데 이번 주에 전화했더니 자다 일어나서 배실배실 웃더라고요(넘 귀여웠다요) 그리고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요? 그 이후에 카톡으로 장난도 더 치고ㅋㅋ 근데 장난쳤다고 쌤한테 말 안했는데 카드에 나와서 진심 소름돋음요ㅋㅋㅋ

근데 이 정도면 내가 좋아하는 거 알아야 되는 거 아님? 왜 몰라...ㅠㅠ
파인 닉네임 파인애플 된 거까지 짝남한테 어쩌다보니 얘기하게 됐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 지어줬다고 했더니 (루이라고는 말 못해) 그거 괜찮네 이렇게 말해서 나 계속 입꼬리 올라감요...

자칭 루이 중독 파인, 후기 쓰고 보니 루이 중독 맞는 듯 합니다...
오늘은 후기 쓰면서 울다 웃다 했네용
후기 1900개 축하해요~! 저번에 1800개 때 파인이랑 애플이랑 싸우는 거 못해서 지금 한다요ㅋㅋ(애플아 루이 양보할게 너 가져....😅) 담엔 애플이 집에서 집들이 하는 거 해볼까 생각...ㅋㅋ
쌤 늘 감사해용🩷💙🩵

+헉 쌤 고유번호 잘못써서 사진 고쳤다요ㅜㅜ미안쓰
축전인데 축하를 안 했군요...축하문구도 작게 추가~🧡

💙 지금은 루이하세요 앞으로도 루이하세요 영원히 루이하세요 💙
센스있게 우리 언니가 답글 건너뛰어준 덕분에 수정하러 등장한 성혜입니다 ^_____________^
언니의 1900번째 후기도, 나의 생일 기념 후기도 남길 수 있어서 기분이가 넘 조앙
(사진은 참고로 내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준 사람이 보내준 서언물 !)
자취 시작할거라고 하니까 생일 선물도 죄다 자취템들로 들어온 거 있지 ? ㅎ___ㅎ
오늘 퇴사 이야기도 끝냈고, 아 물론 좋게 끝난 건 아니지만 오늘에서야 느꼈다 언니야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 생각하니까 황당하네 다른 사람한테 들었다면서 기분 나쁘다고 대놓고 하는 상사는 우리 상사밖에 없지 싶다
내가 상사라면 말이야 직원이 퇴사를 한다고 하면 말이야 왜 퇴사를 하는지 물어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잘 그만두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 진짜 ㅋㅋㅋㅋㅋ 월급 700원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함 꺼내야하나

변화도 무섭고, 불안정한 건 더 무서워하는 내가 이런 선택을 한 건 내 인생 최대의 결정이었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떠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아빠와 유대관계가 끈끈한 내가 다 두고 가는 건 진짜 큰 결정했다 언니
사실 고민 엄청 했다 ? 하지만 여기도 따지고보면 전에 만난 그 친구와의 추억이 너무 가득해서 발길 닿는 곳마다 생각이 났거든
좀 버려두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언니, 나 잘 할 수 있겠지 ? 한 번 올라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많이 두렵고 무섭기도 하다 ㅠ
서운해하는 엄마의 모습도, 걱정하는 아빠의 모습도 눈에 밟히지만 내가 선택한 일에 후회없이 한 번 해보려고 !
늘 이런 선택에 용기를 주고 조언해주고 안내해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 ! 언니 집 앞에서 춤 한 번 춰줘야 하는데 아쉽 ㅎ______ㅎ
(이제 신호 잘 지키고 무단횡단 안 하는 착한 어른이가 될게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내 인생에 등장해줘서 너무 고마워 ! 힘들 때마다 찾아가면 언니가 더 반가워해주고 내 목소리에 힘 얻어가는 것 같아서 뿌듯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렇게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 ! 고맙다 우리 언니야 소중해 우리 언니
아프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커피 조금만 ! 좋은 향 가득 담아서 날아다닐게 날개 달아줘서 고마워

🤎 소중한 우리 언니에게 성혜가 줄 수 있는 선물은 그저 루이하세요 🤎
(이정도면 나 루이 홍보대사 시켜조라 !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