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점 잘보는 곳 | 용산 신점 효명동자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신점 | 사주나루

쌤 그 작은 사업 하는 오빠 일단 만나보라 하셨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 오빠한테도 마음이 안 가요 쌤 웃기죠!!! ㅎㅎ 이 오빠 나쁘진 않은데 뭔가 내가 더 나중에 잘 풀리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더 능력 있는 남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와요... 뭔가 이 남자가 벌어주는 돈으로 조신하게 산다기보다는 더 나은 능력있는 인연 만나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느낌 저 뭐죠 이 근자감 ㅋㅋㅋㅋ 맞다 쌤이 그랬져 결혼 말고그냥 만나보고 테스트해보라고 그냥 내가 아직 결혼할정도의 남자 만날 시기가 아닌가봐 지금 시기에 만나는 남자들 다 고만고만해보여. 그러니까 자꾸 전 남자친구만 생각나지! 쌤 이 전남친 오빠 제가 당기면 돌아오고 돌아오면 돌이킬 수 없고 그때는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가진다는 말 이제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무게 있는 말인지도 이제는 아는데 제 영혼은 자꾸 그 오빠 당기려고 하네요 제가 이해 시키느라 고생 좀 했어요. 앞으로도 무수한 충동이 있을 테지만 큰 틀에서는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선을 지키고 억눌러 볼게요 쌤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