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공지
25.10.14
14일
21시 해피**님
22시 손다***님
23시 딸깅**님
00시 아유**님
기존 예약자님들 상담입니다.
밀린 상담과 업무로 접속시간이 불규칙하여
안내드리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최대한 자주 접속해보겠습니다.
개인 정보가 드러나는 문의글 특성상 모두 직접 확인 후 답변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잃어버린 내담자님을 찾습니다.
[To My dearest] 함께 걸어주신 당신께.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고 작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지만,
그 시간 동안에도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따뜻한 응원 덕분에
다시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배려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시간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많은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양질의 상담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쌓아온 경험의 기틀에서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기간으로 삼아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내담자님들
그리고 동료분들과 함께하며 일궈놓은 만큼
함께한 호흡과 걸어온 시간의 무게.
그 가치를 소중한 분 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비록 잠시 멈추어 섰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는 더욱 단단해진 몸과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곁에서 함께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애정의 마음을 담아,
[당신의 백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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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예약자분들 중
상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 한동안 추가 예약은 받지 않고 수시 접속하겠습니다.
양질의 상담을 위한 컨디션 조절이니만큼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 29일 오후 시간 접속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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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린다는 것
첫째는 “결濟” 흐름을 봅니다.
둘째는 “결別”이요 관계를 헤아립니다.
셋째는 “결決”로서 당신의 운명을 선택합니다.
경험의 흐름 속에서 답을 찾아 나아갈 길을 선택합니다.
그것이 헤아림입니다.
알고 나서야 그제서야 보이는 것입니다.
공감이고 위로고 다정함이 다 무엇입니까.
헤아리고 난 후의 일일 것입니다.
의지에 흐름을 더해 최선의 방향을 찾아봅시다.
그것이 명쾌함, 지금 이 순간의 ‘깊이’입니다.
당신의 어두운 순간,
고민의 시작이 관계일 때,
언제든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당신의 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