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백설화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백설화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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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백설화 : 안녕하세요! 차가운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여러분의 꽁꽁 언 고민을 녹여드릴 타로 마스터 백설화입니다❄️❄️❄️
저는 조금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전직 패션 브랜드 디렉터이자, 옷을 본뜨는 패턴사였거든요.
그래서인지 제 리딩은 좀 남달라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세한 마음의 결을 찾아, 내담자분들의 삶이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맞춤형 운명을 디자인해 드린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예지몽도 자주 꾸고, 워낙 촉이 좋아서 인간 안테나라고 불렸는데, 이제는 그 감각을 여러분의 앞길을 밝히는 데 쓰고 있어요.
족집게 같은 촉에 디자이너의 감성을 한 스푼 얹은 저만의 리딩 궁금하지 않으세요?
수다 떨듯 편하게 상담하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릿속이 팔레트처럼 선명해질 거예요✨
「Q. 잘나가던 사업가이자 패턴사로 일하시던 시절을 뒤로하고, 타로 마스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
백설화 : 음... 정교한 마음의 패턴사가 되고 싶었나 봐요 💖
예전에는 세련된 옷의 본을 뜨는 패턴사이자, 제 브랜드의 디렉터로 매일이 크리에이티브 한 전쟁이었거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 옷의 핏은 완벽한데... 제 인생의 핏은 자꾸만 어긋났달까요? 😭
분명 99% 완벽했는데... 꼭 마지막 1%에서 사업이 삐끗하고 멈추기를 반복했죠. 마치 신의 장난처럼요.
그땐 그게 제 부족함인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때 무당이신 친척분이 "설화야 넌 어릴 때부터 꿈도 범상치 않고 촉도 좋으니 그 끼와 영감을 타로 카드로 풀어내 볼래?"라며 제안하셨죠.
그렇게 운명에 끌리듯 타로 카드를 잡았는데 어머나?????😳
그날 이후로 마법처럼 꽉 막혔던 사업도, 제 인생도 훨씬 피더라고요.
지금은 제 영감과 패턴사 특유의 꼼꼼함을 살려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의 핏을 예쁘게 잡아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힐링 카운슬러가 되었답니다.
이젠 제가 입혀드리는 위로의 옷이 더 마음에 들어요! ✨
「Q. 과거에 사업을 하시면서도 직관으로 위기를 피하신 경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직관이 현실적인 선택에 영향을 준 경우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선생님 스스로도 '이건 내 촉이 살렸다' 싶었던 순간이 또 있으셨나요? 」
백설화 : 아휴😭😭 말도 마세요! 사업할 때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 조건은 완벽했거든요?
근데 전날 꿈에 자꾸 엉킨 실타래가 나오는 거예요. 더군다나 작업을 하려고 작업대에 원단을 올리자마자 재 냄새가 올라왔어요. 물리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작업이 너무 하기 싫은 거예요.
주변에선 다들 "이걸 왜 안 해?"라고 했지만, 전 제 직감을 믿고 과감히 드롭했거든요.
알고 보니 얼마 뒤 그 업체가 크게 부도가 났어요😱
그때 가슴을 쓸어내리며 생각했죠. '내 직관은 단순 느낌이 아니라 나를 지켜주는 경영 파트너구나!'라고요.
그때 그 촉, 지금은 우리 내담자분들의 위기를 피하게 하는 데 다 쓰고 있어요! 헤헤헤
「Q. 남다른 촉이네요. 상담을 하면서도 놀랐던 순간이 있을 것 같은데요. 」

백설화 : 내담자분들이 처음에는 속마음을 모두 얘기하지 않으실 때가 많아요.
한번은 지인 소개로 온 내담자분이 직장운이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카드를 뽑는 순간 두 집 살림을 하는 듯한 상황이 강하게 읽히는 거예요.
그래서 조심스레 "혹시 지금 일보다 신경 쓰이는 말 못 할 복잡한 관계를 맺고 계시냐?"라고 여쭸더니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유부남과의 관계 때문에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커리어까지 포기할 정도로 고민을 하던 중이셨죠.
간혹 카드 너머의 상황이 영상처럼 툭 튀어나올 때가 있더라고요. 그 순간이었죠.
그분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짚어내세요?"라며 울먹이실 때, 스스로도 제 직감이 참 무섭고도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덕분에 겉핥기 식 상담이 아니라, 그분의 진짜 인생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었거든요.
「Q. 타로 리딩과 심리 상담을 함께 해오셨는데요. 두 상담 방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느끼셨나요? 」
백설화 : 저는 대학 시절 심리학을 부전공하며 인간의 내면과 행동 심리를 깊게 공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심리 상담은 과거의 원인을 분석해 현재의 나를 이해하는 내적 탐구의 과정이라면,
타로 리딩은 무의식의 상징을 시각화하여 미래의 가능성을 점치는 직관적 통찰에 가깝다 생각해요.
가장 큰 차이는 해결의 속도와 도구에 있다고 봐요.
심리 상담이 라포 형성을 통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 긴 호흡의 과정이라면,
타로는 상징적인 카드를 통해 내담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무의식을 즉각적으로 투사해 보여주는 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 두 가지를 접목해 심리학적인 데이터로 내담자의 심리적 방어를 섬세하게 다독이면서도
타로의 직관력을 통해 막힌 운명의 흐름을 뚫어주는 하이브리드 카운슬링을 지향하고 있어요.
「Q. 선생님이 생각하는 백설화 리딩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
백설화 : 제 리딩은 한마디로 명품 수선 리딩이에요! 👗
패턴사 출신이라 그런지, 고민의 실밥 한올까지 놓치지 않는 정교함이 제 주특기거든요.
단순히 카드를 읽어주는 걸 넘어 내담자분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재단해서 딱 맞는 정답을 입혀드려요.
거기에 무속인 친척분도 인정한 촉이 더해지니, 현실적인 분석과 영적인 직관이 아주 찰떡궁합이죠.
팩폭은 날카롭지만 마무리는 따뜻한 비단결처럼! 들어보시면 '아 이래서 백설화구나' 하실걸요?
「Q. 상담할 때와 일상 모습은 비슷한가요? 다르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
백설화 : 일상 속 백설화는 사실 굉장히 감성적이고 통통 튀는 성격이에요.
옷을 좋아해서 예쁜 걸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쉬는 날은 패턴 공장으로 달려가, 새로운 영감을 얻는 걸 즐기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저는 공포물도 좋아해서 최근 살목지를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실제 촬영지인 살목지를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겁도 없고 도전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키키
「Q. 조물주가 백설화 선생님을 빚을 때 직관 한 바가지와 냉철함 한 스푼은 넣었는데, 의외로 이건 깜빡하고 안 넣었다 싶은 게 있다면요? 」
백설화 : 방향감각..? 제가 실제로 길치예요. 하하하
타로랑 사주를 볼 때는 그 누구보다 직관적이고 냉철하게 길을 찾아드리는 '백설화'이지만, 정작 현실의 저는 지도 앱을 켜고도 길을 잃어서 한참을 헤매곤 한답니다😂
기계는 또 얼마나 어려운지, 가끔은 스마트폰도 저를 왕따시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상담할 때의 예리함은 어디 가고, 일상에서는 은근 나사 하나 빠진 듯한 허당 미가 저의 진짜 반전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키키😁
「Q. 20대의 백설화 선생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백설화 : "과거에 사업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밤잠 설쳤던 그 시절의 설화야. 지금 네가 겪는 그 모든 시행착오가 결국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거야. 그때 네가 넘어졌기 때문에 지금 고통받는 내담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 거니까,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 너는 결국 네 이름처럼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테니까💛
「Q. 마지막으로 백설화와 가장 닮은 타로 카드는? 」

백설화 : 저와 가장 닮았다고 느끼는 카드는 만신 타로의 '마고' 카드예요.
마고 신은 남편이나 돕는 이 하나 없이 홀로 두 딸을 낳고 세상을 통치하며 율려로 세상을 다스린 태초의 여신이죠.
저 또한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접 패턴을 뜨고 옷을 만드는 일부터, 타로 마스터로서의 삶까지 많은 것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는 모습이 마고와 닮았다고 느껴요.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다 혼자서 책임지고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편한,
책임감 강한 리더의 면모가 제 안에도 깊게 자리 잡고 있거든요.
모든 것을 척척해내지만, 일과가 끝난 밤이면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까지도 저와 참 많이 닮아 있어요
스스로를 괴롭힐 만큼 완벽을 기하며 늘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곤 하지만, 그런 모습 덕분에 지금의 백설화와 본캐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세상을 품었던 마고처럼 저도 저만의 단단한 내면으로 내담자분들의 삶을 귀하게 길러내고 싶어요.

단순히 카드의 의미를 읽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속에 엉킨 실타래를 함께 풀어나가는 다정한 전략가가 되고 싶습니다.
때로는 옷을 만드는 패턴사처럼 여러분의 삶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분석하고, 때로는 차가운 현실을 짚어주는 냉철한 조언자가 되기도 하겠지만, 기저에는 늘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어요.
심리학을 전공하며 배운 공감의 언어와 사주, 타로의 직관력을 더해 여러분이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길을 찾아드릴게요.
세상을 홀로 빚어낸 마고신처럼 책임감 있게 여러분의 고민을 마주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 때 누군가의 명쾌한 한 마디가 간절할 때 언제든 백설화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옷에 딱 맞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귀한 질문들로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