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나루 10문 10답] 타로 마스터 '여청' > 사주나루 뉴스 | 국내 최고 전화운세상담 플랫폼

사주나루 뉴스
이달의 컨텐츠
[나루 10문 10답] 타로 마스터 '여청'
2026-01-26

<사주나루 여청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여청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390_2518.PNG 


─ ◆ ─


「Q.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말해줄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표현할 것 같나요? 」


여청: 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제 친언니예요.


직성이 강한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저는 언니를 ‘귀신’이라고 불러요.

제가 하는 일을 꼭 맞춰내는 게 재미라면서, 늘 제 행동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하거든요.


언니가 저를 표현한다면 아마 “집순이 동생”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자주 하던 말이기도 하거든요. ^^



「Q. 일상 속 여청 선생님의 모습을 들려주세요.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474_5489.png여청: 요즘 제가 가장 빠져 있는 건, 일이에요.  

그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건, 전에 하던 일의 서류를 정리하는 일입니다.


이전에는 앱을 설계하고, 서비스를 만들 때 필요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일을 했었거든요.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492_5235.png
 

굉장히 방대한 서류라 몇년을 미루고 미루다가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취미처럼 하려고 하지만 굉장한 고통이 따르네요..🙃



「Q. 인생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


여청: 지우고 싶은 순간은 정말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사 문제였어요.


부모님께서 예전에 어떤 집으로 이사하시려 했을 때 저는 그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정말 강하게 반대했어요.

울면서까지 말렸지만 결국 그 집으로 들어가셨고, 그 뒤로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 시기는 저에게 너무 힘들고 버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그 시절을 통째로 지워버리고 싶어요.



「Q.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은 무엇인가요?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552_7858.jpg
 

여청: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타로를 배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타로를 하면서 주변 친구들이 몇 년 전 제가 봐준 점사가 맞았다며 연락을 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마치 칼을 뽑아 무라도 하나 썰어 놓은 듯한 묘한 만족감이 들어요.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575_6188.jpg 


예전에 친구들을 따라 점집에 갔을 때, “너는 타로나 사주를 하게 될 거야”라고 말해주셨지만, 그때는 전혀 믿지 않았어요.


이제 와서 돌아보면, 그분들의 말을 한 살이라도 일찍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Q. 신이 나를 만들 때, 유난히 많이 넣은 것과 거의 넣지 않은 것이 있다면? 」


여청: 제 사주를 보면 양인살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까 싶은 일들이 종종 반복되곤 하죠.


이제는 그냥 '아, 또 그런가 보다' 하며 받아들이지만, 신께서 저에게 무난한 인생을 주진 않으신 것 같아요. 

조금은 다사다난한 인생을 설계하신 듯합니다. 😅


그래도 많이 넣어주신 건 먹을 복인 것 같아요.


아침에 문득 토마토가 먹고 싶다 하면 엄마가 토마토를 사다 놓으시고, 간장게장이 먹고 싶다 하면 어느새 냉장고에 간장게장이 들어 있어요.


먹고 힘내라는 뜻으로 식복은 듬뿍 넣어주신 것 같아요.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602_9765.jpg
 


「Q. 요즘 가장 큰 고민은? 」


여청: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집 청소예요.

돌아서면 먼지가 쌓이고,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도대체 이 먼지는 어디서 굴러 들어오는 걸까요? 😇

아침에 청소기를 돌려도 어느새 먼지가 다시 생겨 있어서, 가끔은 내가 먼지 콜렉터로 태어난 건 아닐까 싶어요.



「Q. 요즘 나를 웃게 만든 것이 있다면?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643_0407.jpg
 


여청: 요즘 저를 웃게 만든 건, 드디어 길게 자라난 제 머리예요 ✨ 


예전엔 늘 헤어피스나 붙임 머리에 의존했는데, 이제는 거기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길러진 머리를 볼 때마다 '아, 나도 이제 머리가 이렇게 자랐구나'하는 뿌듯함이 들어요.



「Q.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면? 」


여청: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감정은 목표를 향한 의지예요.


지금까지 세웠던 목표들을 돌아보면, 대부분 2~3년 안에는 결국 이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늘 첫째, 작더라도 목표를 세우는 것, 둘째, 그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셋째, 나에게 가장 맞는 흐름을 찾아 나아가는 것. 이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 과정은 마치 플라시보 효과처럼 스스로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늘 목표는 하나의 보증 수표라 생각하고 꼭 세워두는 편이예요



「Q. 2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여청: 2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단 하나예요.

“코인을 사둬…” 😂


제가 살던 집 앞 상가에 코인을 현물로 살 수 있는 기계가 있었어요. 그때 한 15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지나쳤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눈앞의 횡재를 스스로 흘려보낸 셈이죠. 그 일만 떠올리면 아직도 살짝 속상해요. 😅





「Q. 나와 가장 닮은 타로 카드는? 」


a0844cb6545724f8aeac5a94e027c72a_1769404715_8886.jpg
 

여청: 제가 가장 닮았다고 느끼는 카드는 에이스 오브 완드(Ace of Wands) 카드예요.


이 카드는 움직이는 에너지, 그리고 결과는 결국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저는 어떤 일이든 생각보다 빠르게 시작해버리는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해보고 나서 깨닫는 순간이 많아요.


그런 제 모습을 볼 때마다 '아, 정말 에이스 오브 완드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