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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10문 10답] 타로 마스터 '푸름'
2026-05-06

<사주나루 푸름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푸름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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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 가장 가까운 지인은 푸름 선생님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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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독립적이고 강한 사람이라고 소개할 것 같아요.


외유내강이라는 말을 자주 듣거든요. 겉으로는 유약해 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강철 멘탈이래요.


쉽게 흔들리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힘든 일이 있어도 하소연하기보다는 혼자 생각 정리하고 해결하는 게 더 편해요.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지, 어떻게든 되겠지 받아들이는 쪽에 가까워요.


오랜 시간 감정에 매달리기보다는 빠르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제 할 일을 하는 편이에요. 가까운 소수의 지인들만 아는 모습이랍니다 ㅎㅎ



「Q. 닮고 싶은 성격이네요. 타로 마스터로서의 푸름과, 개인의 푸름의 성격도 비슷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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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거의 비슷한 편이에요. 


다른 점이라면.. 평소 저는 더 조용한 편이랄까요? 텐션이 높은 스타일도 아니고요.


근데 상담할 때는 내담자분들께 온전히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올라가더라고요. 

표현도 또렷해지고, 말도 조금 더 많아지고요.


원래의 제 모습에서 집중도만 살짝 높아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기보다는, 차분한 성향에 타로 마스터로서의 집중력과 전달력이 살짝 얹어진 모습에 가까워요 ㅎㅎ



「Q. 타로는 주파수가 중요한 분야인데요. 어떤 분들과 주파수가 잘 맞다고 느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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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는 분들과 주파수가 잘 맞아요.


처음부터 말을 정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정리가 안 된 상태 그대로의 마음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정돈된 문장보다 솔직한 감정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과 호흡이 맞더라고요. 애쓰지 않아도 그저 흐르듯이 ㅎㅎ


저는 타로는 결국 에너지의 교류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음을 열고 카드를 보니까요.

그래서 내담자분들도 조금만 용기를 내 마음을 열어주시면, 리딩이 훨씬 부드럽고 깊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결과만 말하는 상담보다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방향을 찾아가는 상담을 좋아해요 😊🤍



「Q. 상담 스펙트럼이 넓으신데, 가장 자신 있는 분야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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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앞으로의 연애 흐름과, 상대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짚는 것에 가장 자신 있어요.


단순히 재회가 된다, 안 된다를 말하기보다 이 관계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 사람이 원래 어떤 연애 패턴을 가진 사람인지 함께 봐요.


예전 상담을 떠올려 보면, 썸을 오래 타던 지인이 생각나는데요. 연락은 꾸준하지만, 애매한 관계가 지속됐죠.


"이 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아?"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어요.


카드를 보니 호감은 분명했어요. 다만, 그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었고,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먼저 관계를 정립하지 않는 성향이 강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 사람은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확신이 쌓일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이야. 네가 조급할수록 더 멀어질 수 있어."


지인은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템포를 맞췄어요.


그리고 두 달 후 고백을 받았고, 두 사람은 잘 만나게 됐죠.


그때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보길 잘했다고. 급하게 밀어붙였으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 같다고요.


흐름을 정리하고, 지금 서 있는 지점을 보여주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는 것.


그게 제 상담 스타일인 것 같아요 😊



「Q.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만큼 또 잘 하시는 분 같아요.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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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은 회복 탄력성이 좋은 거예요.


웬만한 일에는 오래 붙들려 있지 않는 편이거든요.


힘든 일이 생겨도 '왜 나한테 이런 일이...'하며 주저앉기보다는 일단 충분히 감정을 느껴요.

고민도 하고, 생각도 꽤 많이 하죠.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스스로 다시 일어서게 돼요.


"그래도 나는 또 잘 해낼 거야." 하면서요.


맛있는 거 먹고, 귀여운 거 보고,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잠깐 푹 쉬다 보면 금세 회복되더라고요 🤍


힘든 일이 있어도 제자리를 찾아 다시 집중하기! 그게 제가 가진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



「Q. 푸름 선생님만의 TMI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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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저는 매일 반신욕을 하고, 책을 읽어요!


특히 추리 소설을 정말 좋아해서 한 달에 스무 권 정도는 읽는 것 같아요. 범인 추리하면서 혼자 진지해지는 타입이에요 ㅎㅎ


TMI로는.. 사자랑 해파리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특히 사자에 진심입니다 💕 사자 다큐멘터리 찾아보는 게 취미예요. 사자 얘기를 시작하면 조금 길어질 수 있어요...😅

해파리는 완전 반대 매력이라 좋아해요. 몽환적이고, 물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지는 느낌이에요. 다음 생은 해파리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ㅎㅎ



「Q. 신이 푸름을 만들 때, 유난히 많이 담은 것과 아예 담지 않은 것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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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신이 저를 만들 때 유난히 많이 담은 건 기억력인 것 같아요. 

한 번 들은 이야기나, 스쳐지나듯 했던 말과 장면을 잘 기억하거든요.


대화를 하면서도 얼핏 지나칠 수 있는 디테일들이 머릿속 어딘가에 차곡차곡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몇 달 전 나눈 이야기나, 상대가 무심코 했던 말을 문득 꺼내서 말할 때가 있어요.


"그때 그랬었잖아." 이렇게 말하면 다들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놀라더라고요. 저는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있었을 뿐인데 ㅎㅎ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건 더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서겠죠?


이건 분명 신이 조금 넉넉하게 담아준 능력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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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아예 담지 않은 건 체력인 것 같습니다 😅


마음으로는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리하면 바로 병이 나버려요. 골골골~


그래서 스스로 페이스 조절을 하는 편이에요. 몸에 좋은 것도 잘 챙겨 먹고요 ㅎㅎ



「Q. 타로 마스터가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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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타로 마스터가 아니었다면 범죄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었어요. 예전부터 범죄 심리 쪽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왜 이런 인격이 형성됐을까?'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많이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범인이 꼭 잡혔으면 하는 마음,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그래서 수사물이나 다큐, 미제 사건 정리 영상 같은 걸 보면서 혼자 나름의 프로파일링을 하기도 해요.


근데 제가 생각보다 겁이 많아서요. 이론으로 파고드는 건 너무 좋은데, 실제 현장을 떠올리면 현실적으로 잘 해낼 자신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머릿속 꿈 정도로 남겨두고 방구석 프로파일러로 살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읽고, 패턴을 분석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걸 좋아하는 건 똑같아요.


방향은 조금 달라도 결국 저는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만족해요.


그래서 큰 미련은 없어요!



「Q. 20대의 푸름에게 한마디 해준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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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지금의 내가 20대의 나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낭만을 더 즐겨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20대의 저는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거든요.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았고, 그 순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가볍고, 다소 무모하고, 이유 없이 설레는 순간들을 덜 누렸어요.


조금 더 즉흥적으로 떠나도 보고 싶고, 쓸데없는 도전도 해보고 싶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봐도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20대의 제게 청춘은 짧으니, 조금 더 낭만을 즐기며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Q. 푸름과 가장 닮은 타로 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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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 제가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카드는 유니버셜 웨이트 덱의 Strength 카드예요 🤍


이 카드는 단순히 세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드러움으로 다루는 힘을 말하거든요. 억지로 제압하는 것이 아닌, 이해와 신뢰로 길달이는 힘이요.


카드 속 여인은 사자를 억누르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아요. 그저 담담하게 마주하고 있죠.


머리 위의 무한대 기호는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아도, 내면의 힘은 끝이 없다는 걸 뜻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사자를 정말 좋아하잖아요 🥰 아마 그래서 더 이 카드에 끌리는 것 같아요.


겉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단단한 힘이 있는 Strength 카드.


저와 가장 닮은 카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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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 긴 이야기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 귀여운 반려견 두 마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을 나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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