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회차 후원 > 봉사활동 | 사주나루

주식회사 이커넥트(대표 김중권)가 운영하는 비대면 운세상담 플랫폼 ‘사주나루’ 임직원들이 지난 2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2회차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은 2회차 후원으로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병을 얻어 고통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사주나루 소속 상담사인 허니잼, 춘향, 카렌, 실시간, 이두나, 청명신녀, 시아, 치우천황, 단설신궁, 정빈암 등이 동참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단체로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후원자, 전문의료진, 완치자와 함께 의료적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커넥트는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나눔 봉사를 비롯해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및 마리아 모성원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중권 대표는 “사주나루의 이번 후원이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더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건강 회복을 위한 뜻깊은 일인만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나눔이 확산되는 ‘나눔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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