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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 (탁제훈의 노래)

노래방에 가면 언제나 부르는 노래가 있다.
나의 18번
이 노래를 부르다 보면 늘 생각을 한다.

누구든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살아야 하는 것 …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

사람인지라 어느 한순간 어찌 후회가 없겠고,
어찌 아쉬움이 어찌 없겠는가

내가 가야 할 곳 .
내가 있어야 할 곳.

마땅히 이 세상에 이렇게 잘 찾아왔으니 잘 해쳐나가야 한다 .

나는 신의 길로 선택했다.

신을 받고는 어느 한순간 이라도 후회 없이 멋지게 해쳐나가고 있다 .

최고의 자리에서 다 내려놓고,
다 버리고 애동제자로 살아가야 하는 길

남과 다른 신의 능력 영검함 주셨어도
신의 길에서는 비우고, 배우고 다시 정진 한다.

그래서 나는 늘 배우고 또 익히고,기도 한다 .

신께서 나에게 주신 직능, 이능은 …
아픈사람 치유 능력이 있다 . ( 여기서 아픈 것은 이유 없는 아픔 )

병원에 가도 병명 안 나오는 아픔 이 있는 사람들 전화로
나의 목소리만 들어도 금방 낫는다고 한다.

검무신장님의 능력이라고 들 한다.
조상점 상계점을 보는 무당이라 많은 것을 느끼고 본다.

점 보러 오시는 분들이나,
굿일 잡아놓은 제가집들 미리서 지귀를 느껴서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그 집안 귀신들이 돌아가시기 전 아픔을 다 느낀다 . )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는 화경도 파노라마처럼 본다.
(손님과 나의 궁합이 맞을 때에는 그렇게도 미리 앞에 일들이 보인다 .)

귀신을 잘 쫒는 무당이라고 보시면 된다. ( 전화 점사로도 떨어져 나감 )
점 도 점이지만 그 집안에 해결 할 일들 …
풀리지 않는 일들…
이루고자 하는 일들 …해결사 무당이다.

음 푸하하하하 나는야 우루루뚝딱 해결사 무당

아프고, 신에 대하여 아리까리 하신 분들
그리고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는 분들 전화 하시라요 .